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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도검의 역사
제목 중국 도검의 역사
작성자 운영자 (ip:)
  • 작성일 2005-08-23 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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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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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의 날에 의해 생긴 상처는 그 범위가 넓고 완전히 회복하기가 어렵다.

특히 도검은 투구나 갑옷을 착용하지 않은 적에게는 상당히 효과적이다.

도검이라는 명칭을 일반적으로 사용하지만 기본적으로 「도」와 「검」은 구분된다.

한쪽 날만 있는 것을 도(刀)라고 하며, 양날로 되어 있는 것을 검(劍)이라 한다.

그러나 양날로 되어 있는 칼 중 이랑도(二郞刀)라는 예외적인 호칭도 있다.

 

■ 도검의 지위

무술세계에서 도검은 그 종류가 가장 많은 무기이며, 유파도 권법 다음으로 많다.

유파에 따라서는 도검 만을 전문으로 하는 곳도 있다.

무술세계에서는 적의 모습을 투구나 갑옷을 착용하지 않은 보통의 사람으로 상정한다.

그러한 적에게 도검은 대단한 위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특이한 사항은 군대의 병사들 대부분이 접근전에 대비하여 단병기인 도검을 소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사 분야에 있어서 도검의 위치는 그다지 높지 않았다.

전쟁터에서는 활이나 창과 같이 길이가 긴 병기가 도검보다 우선적으로 사용되는것이 상식이었으며,

병사들은 투구나 방패로 몸을 보호하고 있었기 때문에 도검의 효과는 생각만큼 대단하지 못했다.

예외적인 경우 즉 숲속이나 시가전, 선상에서의 백병전과 같이 길이가 긴 병기의 사용이 어려운 장소에서 싸울 경우에는 접근전에 유리한 도검이 주로 사용되었다.

 

■ 도검의 역사

아래에 개략적인 도검의 흐름을 소개해 본다.

 

 

 

 

 

 

 

 

 

 

 

<출처---들녘 / 시노다 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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