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체의 급소
인간의 몸에는 단련해서 강화시킬 수 있는 부분과 단련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단련할 수 없는 부분을 "약점"이라고 하며, 공격을 당했을 때 목숨과도 연관되는 부분을 "급소"라고 한다.
인체에는 657여 곳의 급소가 있다고 한다.
■ 급소의 기원
오래 전에 중국의 한방(漢方)에서 발견되어 「십사경락(十四經絡)」이라고 하는 침구의 경혈(經穴)로서
우리나라에 전래되었다고 한다.
이 '십사경락'을 무술가들이 연구하여 무술에 도입한 것이 "급소운용법"이다.
■ 급소의 공격
급소는 「죽음과 직결되는 부위」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정확한 각도나 방법, 적절한 속도로 공격하면 상대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초보자나 여성이라도 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연습을 한다면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구체적인 인체의 급소 부위는 자료실 67번 「인체의 급소」편 사진을 참조하세요.
<출처---파워호신술 / Sam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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