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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접속
공지사항입니다.
안타깝게도 이미 저 세상으로 간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마음이 저려옵니다.
어찌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가!
마음이 아픕니다.
배 안에 갇혀있는 290명.
모두 무사히 구조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구조대원님들!
위험을 무릅쓰더라도 빨리 구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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