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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의 생활필수품 10가지
제목 싱글족의 생활필수품 10가지
작성자 깜박이 (ip:)
  • 작성일 2005-06-17 11:50:08
  • 추천 0 추천 하기
  • 조회수 363
  • 평점 0점
 
1. 싸이 미니홈피나 블로그 - 일명 싸이질이라고 불리는 미니홈피 꾸미기나 1인 미디어의 블로그는 웹상에 있는 또 하나의 나의 공간이다. 웹에서 표현되는 나는 늘 새롭고 재미있다. 나를 표현하기 좋아하는 싱글들에게는 안성맞춤의 놀이터. 또한 인터넷은 무수히 많은 정보가 있으니 내 지식을 충전하는 데에도 딱이다.

2. 디지털 카메라 - 역시나 혼자놀기의 진수는 셀카만한 것이 없다.  또한 이렇게 찍은 사진을 포토샵으로 작업하여 뽀시시한 피부에 얼짱각도로 살짝 꾸며준다면 퀸카, 킹카가 부럽지 않다. 혹시 아는가? 누군가가 이런 내 사진에 반하여 살짝 접근해올지… 만약 그렇다면 적당히 튕기면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해 보자. 새로운 삶의 생기가 될 것이다.

3. 귀여운 캐릭터 식판 - 상차리기 무지 귀찮을 땐 이 식판을 이용해보자. 마치 단체식당에 온 듯한 느낌은 혼자 밥먹기 싫은 싱글들에게 이색적인 재미가 될 것이다. 또한 품위도 유지하면서 영양를 지키는 간편한 식사가 이루어지니 그야말로 일석삼조다. 또한 귀여운 캐릭터가 자신의 식사를 함께해주니 왠지 아홉살박이 어린시절도 돌아간 듯하다. 이렇게 자신을 위한 사소한 이벤트로 자기자신을 즐겁게 해주는 것은 싱글 생활에 있어 필수이다.

4. 호신용 호루라기 - 위급할 시 가장 유용한게 무엇일까? 가스총? 전기충격기? 천만의 말씀. 정작 급할 때 이런 것들은 휴대하고 있지 않을뿐더러 사용도 부담스럽다. 이를 말끔하게 해결해 주는 것이 호루라기. 혹시 아는가? 이 호루라기의 SOS 신호를 들고 내 운명의 상대가 어디선가 나타날지... 그게 경비아저씨라면, 잠시 행복한 상상을 했다는 걸로 만족하는거다.

5. 알람시계 - 비교적 자유로운 생활을 누리는 싱글들. 오랜만에 동창모임에 나가 새벽까지 술을 마신 그들에게 늦잠은 최대의 적이다. 그러나 아름다운 프로인 그들에게 지각이란 있을 수 없는 법. 이때 유용한 것이 알람시계이다. 특히 맘에 드는 음악이나 목소리로 매일 아침의 부스스한 잠을 깬다면 소박한 행복이 되지 않을까?

6. 다이어트 비디오 - 싱글들에게 자기관리는 곧 생명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가꿀 줄 모르는 싱글은 진정한 싱글의 자격이 없다. 따라서 건강을 위한 투자는 기본. 잘나가는 다이어트 비디오를 준비하자. 화면 속 그녀들을 따라하다보면 몸도 마음도 그녀들처럼 당당해진다. 아름다움은 게으름과 친하지 않다는 걸 명심하자.

7. 손난로 - 아무래도 싱글들에게 가장 힘든 건 추운 겨울이 아닐까? 거리의 연인들이 두 손 꼭 잡고 지나가는 모습에 왠지모를 심통이 나기도 한다. 특히 찬바람에 내 손이 시릴 때는 더욱 그러하다. 그렇다고 손시려워서 싱글을 탈출한다는건 스타일 안서는 일이니 따뜻한 손난로 하나 준비하자. 그렇담 길거리 수백 커플이 있어도 손은 물론 마음도 시리지 않을꺼다. 단, 운명의 상대를 발견했다면 주저없이 손난로 건네는거다.

8. 야광별 스티커 - 잠이 미치도록 안오는 야속한 밤이 있다. 따뜻한 물의 샤워도 수면용 클래식음악도 소용없다. 이럴땐 어찌할까? 친구와의 수다? 머 그럴수도 있겠지만 싱글은 싱글 스스로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이래서 추천하는 것이 야광별 스티커. 천장에 붙여진 야광별 스티커를 보며 마치 진짜 별을 보는 것처럼 소원도 빌어보고 자기자신과 대화도 해보자. 꽤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고 어느 순간 별과 함께 잠들어 있을꺼다.

9. 주변 식당 DB – 인간에게 있어 먹고 사는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밖에서의 식사가 잦은 싱글들에게 있어서도 이는 마찬가지. 어느 식당이 조미료를 안쓰는지, 주인이 얼마나 친절한지, 간이 짠지 싱거운지 등의 정보를 DB화 하자. 먹기 위해 사는 것은 아니지만 때론 먹는 것은 큰 기쁨이자 행복이 되므로 이에 대한 노력도 필요하다.

10. 디지털도어록 - 아무리 털털한 싱글들이라 해도 매일 사먹는 음식에는 정이 안가는 법이다. 이때 눈물나게 그리운 것이 어머니의 손맛이 아닐까? 정성스레 밑반찬을 준비해오신 어머니. 감격의 이 순간에 자신이 집을 비워서 어머니가 그냥 되돌아가셔야 한다면 큰 낭패다. 밑반찬도 그렇거니와 이런 불효가 어딨겠는가. 그러나 비밀번호로 열쇠없이도 문을 열 수 있는 디지털도어록이라면 안심. 또 디지털도어록이면 현관부터 폼나지 않는가?

 

 

 

 


 

<출처---스마일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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