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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과 영국인의 관점에서 본 이순신 장군(퍼온글)
제목 일본인과 영국인의 관점에서 본 이순신 장군(퍼온글)
작성자 운영자 (ip:)
  • 작성일 2005-05-03 17:28:01
  • 추천 0 추천 하기
  • 조회수 367
  • 평점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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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과 영국인의 관점에서 본 이순신 장군



이순신 함대 출전 전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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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함대 1차 출전 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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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전함

조선 - 27척

일본 - 53척 (옥포 35척, 합포 5척, 적진포 13척 등)




격침

조선 - 없음

일본 - 42척




전사자

조선 - 없음

일본 - 6920여 명




부상자

조선 - 2명

일본 - 멀쩡한 왜놈이 별루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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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함대 2차 출전 전과 (당항포 해전 및 율포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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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침

조선 - 없음

일본 - 69척 (나포 3척은 보너스)




전사자

조선 - 11명

일본 - 10120여 명




부상자

조선 - 50여 명 (이순신 장군도 어깨를 다침)

일본 - 파악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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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함대 3차 출전 전과 (한산도 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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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침

조선 - 역시 없음

일본 - 59척 (주력전함 35척 포함)




전사자

조선 - 약간 명

일본 - 8980여 명 (400여 명 한산도로 도망하였으나 결국 190명 만 살아서 돌아감)




부상자

조선 - 약간 명

일본 - 역시 세기 어렵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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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함대 4차 출전 전과 (연합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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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침

조선 - 없음

일본 - 100여 척




전사자

조선 - 6명

일본 - 3800명




부상자

조선 - 역대 가장 많은 25명

일본 - 역대 가장 많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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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점함대는 대략 〈조선 1 : 일본 7〉의 비율. 조선 해군은 이순신 장군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남해안의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임진년 5월 4일, 제 1차 출전 이래 총 4차에 걸쳐 17회의 크고 작은 해전을 전개하여 적선의 격침, 나포가 207척이었고 수리 불가능할 정도로 대파한 적선은 152척이었다. 또 왜병 33,780명을 격살하였다. 이에 비해 조선 해군은 단 한 척의 전선 손실도 없었고, 인명 손실은 전상, 전사자를 모두 합하여 243명에 그쳤다.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세계의 어떤 전쟁에서도 특히 해전에서는 이런 기록이 없었다.

적선 격침 및 대파 : 359 대 0

사상자 : 33,780 대 243

아마도 인류의 역사가 계속되는 한 조선 해군의 대제독 이순신의 이 불멸의 기록은 세계 해전사에 영원히 신화로 남을 것이다. 그는 36번의 크고 작은 해전에서 단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었다.







일본의 군신, 도고 헤이아치로 제독이 보는 이순신 장군




러일전쟁에서 러시아에게 가장 큰 타격을 준 전쟁이 쓰시마 해전이다. 여기서 일본은 3배에 달하는 러시아 함대를 전멸시켰으며 결국 이 해전은 러일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구심점이 된다. 도고 헤이하치로는 바로 이 해전을 승리로 이끈 제독이며 일본에서는 '군신'이라는 칭호를 받는 영웅이다.




러일전쟁을 승리로 이끈 후 전승축하연이 마련되었고 그 자리에서 한 기자가 영국의 넬슨[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무찌른 영국 해군제독. 영국의 영웅 - 해전사를 연구할 때 항상 거론되는 유명한 인물이다]과 도고 자신과 비교한다면 어떻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던지자 도고는

"넬슨은 스페인의 무적함대와 비슷한 수준의 함대를 가지고 싸워서 이겼다.(25 대 30 정도) 그러나 나와 나의 함대는 러시아의 발틱함대의 3분의 1 규모로써 이겼다."

라고 말해 자신이 넬슨보다 우위에 있다는 표현을 한다.




그러자 기자왈, 그렇다면 조선의 이순신 장군과 비교하면 어떻느냐 하자,

"이순신 장군에 비하면 나는 일개 하사관에 불과하다. 만일 이순신 장군이 나의 함대를 가지고 있었다면 세계의 바다를 제패했을 것이다."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러시아 함대와 일전을 치르기 위해 도고는 이순신 장군의 영혼에 기원하는 의식을 갖기도 했으며 일제 때는 일본의 해군 사령부가 있던 경남 진해에서 약 40km 떨어진 통영 충렬사에 가 주기적으로 진혼제를 지내는 것이 일본 해군의 중요 행사 중 하나였다고 한다.




영국학자 발라드라는 사람은

"영국 사람으로서 넬슨[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무찌른 영국 해군제독. 영국의 영웅]과 견줄만한 사람이 있다는걸 인정하긴 항상 어렵다. 그러나 그렇게 인정될만한 인물이 있다면, 그 인물은 바로 단 한번도 패한 적이 없는 위대한 동양의 해군 사령관 이순신 장군 뿐이다."

이렇게 쓰고 있다.



아래는 리플 글들...

  북극성의 백곰 IP : 211.108.117.64 작성일 : 2004-11-0301:26:05  
 
러일 전쟁 승전 축하연이 있던 날 밤, 어떤 신문 기자가 도고 제독에게 "각하의
업적은 영국의 넬슨 제독, 조선의 이순신 제독에 비견할 만한 빛나는 업적이었습니다."라고
아부성 발언을 하자, 도고 제독은 그 기자를 즉각 야단을 쳤다는 기록이 있다.

"나를
이순신 제독에 비교하지 말라. 그 분은 전쟁에 관한 한 신의 경지에 오른 분이다.
이순신 제독은 국가의 지원도 제대로 받지 않고, 훨씬 더 나쁜 상황에서 매번 승리를
끌어 내었다. 나를 전쟁의 신이자 바다의 신이신 이순신 제독에게 비유하는 것은
신에 대한 모독이다"

도저히 믿기지 않겠지만 세계적인 전쟁 영웅 도고
제독의 말은 사실이었다.

일본 해군 소장 가와다 이사오가 쓴 "포탄을
뚫고"라는 책을 보면,

"이순신 장군은 당시의 조선에서 유일하게 청렴한
장군이었고 충성심과 전술전략 운영 능력은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다. 그러나 조선은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전술을 금방 잊어 버리고 38년만에 병자호란을 다시 당했다.
_퍼옴_
 
####
  차데까 IP : 211.217.128.16 작성일 : 2004-11-03 오후 17:22:57  
 
그리고 아직도 일본에선 해군사관학교생들이 수업을 할때 이순신 전술이란 책을
본다고 합니다. 학익진등....암튼 불멸의 이순신...짱~~~
 
####
  덤비면죽어 IP : 211.51.238.97 작성일 : 2004-11-03 오후 20:21:29    
 
그런 그를 우리는 왜 수시로 잊는가?
왜 그는 역사책의 한페이지로만 우리에게
남았는가?
그는 이미 오래전에 죽었지만 그의 정신과 삶은 우리속에 살려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가 그립구나....................................
 
####
  오빠백원만 IP : 211.210.123.72 작성일 : 2004-11-03 오후 22:26:36    
 
흠,... 정말 휼륭하신 분이죠...
지금 현재 이 시국에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분이죠...
정녕 이나라에는 이순신 장군님처럼 위대한분이 나타나질 않는다는게
정말 아쉽네요
정치하는 양반이나 공무원, 경찰 누구하나 믿을 수 없으니,,,,이
나라가 싫다고 이민가는 분들도 많이 생기고 있으니,,,세금으로 국민잡아 먹는 정부
..
 
####
  구난 IP : 222.102.121.27 작성일 : 2004-11-03 오후 22:41:21    
 
배가불렀소  
####
  지그프리트 IP : 61.77.197.63 작성일 : 2004-11-04 오전 01:46:48    
 
세금많이 받고 정말 정치 지저분하게 해도....나라경제만 잘 이끌어가는 미국과
같다면
그것도 살만합니다..

정치 비리 다 필요없죠... 일단 국민들만 어느정도
살만하게 만 이끌어주고 배 부르게만 하면 정치인 뒷돈 몇십억 몇백억 줘도 안 아깝습니다.

근데...세금은
세금대로 비리는 비리대로 나라경제는 나라경제대로 그렇다고
깨끗한 정치인도
없고 잘 이끌어갈만한 능력있는 인재도 없고 다음 대통령 누가될지 이제 국민들은
기대도 안하고...

국민들 성적은 전세계 초강대국들과 견주어도 안 떨어지는데
정치인
성적은 뒤에서 노니... 국민들이 정치인 먹여 살리는 꼴이죠..

 

 

 

 

 

<출처---네이버붐 / phs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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